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돗골댁의 일상 .여행

돗골아지매의 강원도 여행 이야기~ 본문

여행이야기

돗골아지매의 강원도 여행 이야기~

윤주맘(다락방) 2015. 4. 16. 13:20

 이제부터 돗골아지매의 가족과 떠나는 여행을 즐겨보세요.

 

윤주네 가족과 서울에서 내려오시는 일행들과 같이

강원도 영월터미널에서 만나기로 하였다.  

일행들과 만나기로 한 시간이 많이 남아 일어 강원도 정선 아라리촌에 들러 보았다.

가족과 같이 하는 강원도 여행이여서  그런지 마음이 설레였다.

강원도 하면 10년전 결혼하고 시삼촌댁에 잔치가 있어 들렀다가 정선 카지노가보고

신랑친구들과 태백눈꼭축제 가보고 그것이 다였다.

이쁜 우리 윤주랑 듬직한 신랑이랑 하는 여행이여서 그런지

행복하고 순간이 즐겁고 소중한 시간이였다.

 손 잡고 횡단보도 건너가는 아빠 와 윤주

 우측 둘러보러 들어가는 곳

 좌측 다 둘러보고 나오는 곳

입장권(상품권)

다른곳은 입장권을 구입해서  들어가면  더이상 사용가치가 없어 쓰레기통으로 직행하지만, 여기서는  입장권 대신 상품권을 구입해서 들어가면 아라리촌 안  어느가게에서 사용할 수 있어 좋았던거 같습니다.

관찰사가 관곡 출납부를 점검한후 천 섬이 부족한 것을 알고 정선군수를 꾸짖고 있는 모습니다.

관찰사로부터 꾸어 간 관곡 천 섬을 한달 안에 갚지 못하면 감옥에 끌러가게 될 것이라는 판결을  받고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는 양반과 이를 탓하는 양반 아내의 모습.

양반증서

모든 시름 잊고 탁주 한잔 할까...!  ㅎㅎ

굴피집

안방. 사랑방, 도장방과, 대청, 정지, 외양간으로 구성된 주거형태이다.원시형 산간지방가옥으로  정선, 강릉, 양양, 평창 지방의 마을에서 찾아볼수 있다.   굴피집은 참나무(상수리나무)껍질인 굴피로 지붕을 덮은 집이며, 보온이 잘되고 습기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때문에 겨울에는 매우 춥고,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오는 기후에 안성 맞춤이다.

와가

양반가의 전통 가옥으로 안채와 사랑채로 이루어져 있다. 안주인의 일상거쳐이자 가사의 중심이엇던 안채는 안방, 건넌방, 작은방과, 대청, 마루방(제살), 고방, 부엌으로 구성되어 있다. 바깥주인의 학문탐구와 손님접대의 공간이였던 사랑채는 두개의 사랑방과 마루방, 문간방, 부엌, 그리고 대문간, 외양간 등으로 구성되어었다.

양반가옥 와가안 모습

양반가옥 와가 옆모습

 

 

바깥에서 본 양반가옥 와가 모습

통방아와 물레방아

전통그대로 재현해 놓은 모습

저릅집

정선지방의 전통 민가 중  하나로 안방과 윗방, 도장방, 정지, 외양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저릅집은 대마((大魔)의 껍잘을  벗기고 난 줄기를 짚대신 이엉으로 이은집을 일컬으며 겨름집이라고도 한다. 주로 정선과 삼척지역에 분포되어 있으며 속이 빈 저릅대궁이 단열재로서의 기능을  하기 때문에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하다.

베틀, 물레와 실감게 

요즘도 물레와 실감게는 현대에 맞게 편하게 응용해서 사용하고 있다.

베틀도 일부지역에서 사용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귀틀집

목재가 풍부한 산간지대의  주민들이 짓고 살던 원시주거의  한 가지로 안방과 윗방, 정지, 헛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껍질을 벗긴 통나무를 우물정(井)자 모양으로 쌓아 올려 벽채를 삼으며, 나무 틈새는 진흙으로 매워 짓는다. 많은 적설량에도 견딜 수 있고 온도유지가 용이할 뿐 아니라 간편하게 지을 수  있어 산간지대의  화전을 만들어 오래 전부터 이용하여 왔다.

돌집

정선지방의 독특한 가옥형태로  안방, 윗방, 사랑방, 도장방, 그리고 정지와  외양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돌집은  앏은 판석(板石)을 두께 2cm 정도의 돌기와로 지붕을 덮어 올린 집으로, 주로  정선지방 산 기슭에 매장된 청석맥을 파내어 이용하였다.

수레

 

아라리촌을 둘러 보면서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윤주가 열심히 수레를 밀어 봅니다. 수레는 꼼짝도 안하고 그자리~~~ ㅎㅎ

궁금한것을 못 참는 윤주  열심히 물어보고 아빠와 엄마는 설명 해주고

했답니다.  윤주가 다 기억을 못하지만  아빠 엄마랑 여행한 곳은 기억을

하겠지요~~  ㅎㅎ

여행을 하면서 마음도 생각도 많이 클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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